금요일 아침의 출근길 핫검색어 알아보겠습니다.
1. 개인안심번호
첫 번째 검색어 '개인안심번호'입니다.
코로나 방역으로 식당이나 카페 등을 방문할 때 휴대전화번호를 적고 있죠.
누구나 이 명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우려 있었는데요.
오늘부터, 개인안심번호 이용이 가능합니다.
네이버나 카카오, 패스 등에서 발급이 가능하며, 한 번 발급 받으면 코로나 사태 종식까지 같은 번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2. 나이스 반배정
두 번째 검색어는 '나이스 반배정'입니다.
새학기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교육행정정보시스템, 나이스에 반배정을 확인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.
학부모와 학생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나이스는 중고등학생들에 한해 반배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초등학생 반배정은 아이엠스쿨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.
3. 김봉진
세 번째 검색어는 '김봉진'입니다.
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최소 5,5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습니다.
김 씨는 자본금 3천만 원으로 시작해 국내 최대의 배달앱, 배달의민족을 일궈내며 한국 스타트업계의 신화로 불리는 인물입니다.
4. 박철우
네 번째 검색어는 '박철우'입니다.
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 박철우가 어제 경기 전에 SNS에 남긴 글입니다.
"피꺼솟이다."
이 말은 피가 거꾸로 솟구친다는 말인데요.
박철우는 경기가 끝난 뒤, 과거 자신을 폭행해 무기한 자격정지를 받았던 당시 이상열 코치가 올해 KB손해보험 사령탑에 올랐다는 소식에 '이건 아니다'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.
5. 손흥민 골
마지막 검색어, '손흥민 골'입니다.
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, 볼프스베르거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습니다.
이로써 한 시즌 개인 통산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.
손흥민은 18득점에 도움 13개로 3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이전 시즌 30개를 넘어섰습니다.
지금까지 출근길 핫검색어 알아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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